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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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8 동행 5 3,378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가르켜 준 당신 나를 일깨워 준 당신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픔이 있기에...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Author

Lv.8 8 유령  실버
38,700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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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dirstreet
여러사람 오바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이글좀 제가 데려가도 되져 ~ 어.

 
24 명랑!
난 알것 같다~~~ emoticon_005 
24 명랑!
동행=행동이다. ㅋㅋㅋ...
예전에 어느 유명 소설가의 말장난 생각이... '회사는 사회다'.식의...^^ 
1 정담(쑤니)
유령님..닉네임 바꿨네여?^^
동행..좋네여~ 
10 아수라백작
그 누가 그리 아픔을 간직하게 만드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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