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 작업 배다색을 2도먹 작업시 뒷묻음..

전단 작업 배다색을 2도먹 작업시 뒷묻음..

諸天大星 3 3,726
손바닥만한 전단 양면 인데 배다를 검정으로 작업했습니다. 청을 15%넣어서 색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하면 검정이 진해서 뒷쪽에 묻어 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데 물어볼 곳이 없네요.

종이는 보통 아트100에 많이 하잖아요.

100에서 묻어난다면 아트120정도로 하면 안전할까요?

 

Comments

나야나
묻어나지 않아요... 요즘 인쇄소들은 드라이잉크를 많이 넣어서 잘마름니다. 
긴또까
전 작업시 c40+k100 으로 합니다. (경력 15년차가 그리 하라니 그리 해야지요. 젤 좋다는데) 가끔 k100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생각으로는 먹95정도로 5% 부족한 느낌이 납니다.

가끔 사장님 몰래 적판, 황판에도 조금씩 넣어봤는데 별로 크게 진해지지는 않더군요.
포샵의 검은색을 찍어서 작업하시면 각 수치가 (90~100) 와따가까 하는 색이 4도 다 깔리던데 그건좀 위험하지요. 그부분이 빼다라면....

뒷묻음은 종이 두께에 따라서가 아니라, 종이 제질의 특성상 잉크의 농도상의 상관관계 같던데... 컬러님 말씀처럼 파우더(인쇄기장님 계신곳에서 우측하단..^^: 밀까루같은 놈) 쫌 올리면 해결될듯 합니다.

종이의 종류상 아트지,스노우지는 날씨만 좋고 건조하다면 4~5시간이면 충분하고 급할경우 바로빼서 진행해도 좋을때가 있더군요.
하지만 모조지같은 계열의 잉크흡수율이 높은 수입지 같은 놈들은 반나절이나 하루를 말려도 않 말르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color
묻어나는 이유중 하나는 잉크가 체 마르기도 전에
재단을 치면서 묻는게 많은거 같은데요..
인쇄소에 파우더좀 충분히 뿌리고 충분히 말린후 재단 부탁하면
좀 덜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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